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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기초편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 파이썬으로 웹개발을 할때 다양한 Framework가 나타납니다. Java의 경우 Spring으로 거의 일원화 되었지만, Python의 경우 Django, Flask, FastAPI등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장고의 경우, Python을 대표하는 프레임워크이고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한빛미디어에 김석훈 저자님의 책은 빨강색(기본편), 파란색(실전편) 중에 이번에 기본편에 대해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3판에서는 2022년에 Release된 4.0 기반으로 책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최신 버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Django 4.1.3 release notes¶ November 1, 2022 Django 4.1.3 fixes a bug in 4.1.2 and adds c..
개발자를 위한 머신러닝&딥러닝 로런스 모로니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구글 인공지능 팀 리더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제목의 대상이 "개발자를 위한" 이라는 멘트가 어떠한 내용이 있을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 대상독자 개발자를 위한 (원서에서는 For Coders)라고 정의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로런스 모로니" 저자분도 처음부터 머신러닝 개발을 하시지 않았고, 처음에는 개발자로 구글에서 파이어베이스 제품관련 일을 하시면서, 텐서플로 팀에 합류하시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입장에서 머신러닝을 잘 활용하는 방법과, 그것을 실제 서비스에 배포하는 것에 대해서 개발자 입장에서 책을 통해서 전달하려는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책의 구성 이책은 텐서플로 기반으로 예제 코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2부에서는 실제 안드..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보통 클라우드의 기술에 대한 내용이 요즘은 AWS의 사용기술과 사용기법에 대한 책이 출간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 AWS 를 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Docker, Kubernetes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클라우드 ≒ Docker, Kubernetes 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원리 및 동작방식을 설명해주는 책이 이번에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상화, 컨테이너, 도커, 쿠버네티스의 기술을 순차적으로 설명합니다. 처음 책을 받아들면, "와. 엄청 두껍다" 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글자 폰트도 크지 않으며, 675Page에 두꺼운 책입니다. 외국 번역도서도 아닌 국내 저자분의 저서인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 용어 · 책의 목차..
데싸노트의 실전에서 통하는 머신러닝 데싸노트라는 이름은 책이 출간되기 전에 유트브를 통해서 접하였습니다. 그때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책을 출간하시게 되었는데, 책의 Focus는 실제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Top10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조금더 현업에서 바로 적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유트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EB%8D%B0%EC%8B%B8%EB%85%B8%ED%8A%B8 데싸노트 Data Science 입문자들에게 정보를 드리기 위한 채널입니다 :) www.youtube.com 인터넷 강의 : https://taling.me/vod/view/45190 (책에서는 10개의 알고리즘이 소개되는데, 강의에..
혼공파 6주를 마지며 한빛미디어에서 혼공족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요약해서 혼공파에 신청하여서 6주간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파이썬을 사용한 경험이 조금 있어서 이번에 6주간 내가 아는것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었고 모르거나, 애매한 부분은 명확히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3주차 까지는 책도 요약하고, 다른 방법으로 테스트도 진행하고 책보다 조금더 확장해서 예제도 만들어보고 진행을 했는데 여름휴가 시즌을 거치면서 진행하는 페이스가 조금 무너지면서 처음 시작할때보다는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본과제, 심화과제는 모두 완료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고 책에 있는 내용은 모두 읽어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코드작성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분명 아는것도 이렇게 과정을 거치면..
SRE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 이 책의 부제는 "구글이 공개하는 SRE 모범 사례와 설계, 구현, 운영 노하우" 저자분들이 구글에서 현재 근무중이시거나, 이전에 구글에서 근무를 하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SRE라는 용어가 많이 회자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서이름도 SRE라는 부서명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 SRE가 무엇인가요? Site Reliability Enginee의 줄임말 입니다. 한글로 통용되는 번역어는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 라고 해석됩니다. 처음에 이 용어가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SRE 업무가 무엇인지 정의내리기 어려웠습니다.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은 IT 운영에 대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입니다. SRE 팀은 소프트웨어를 툴로 활용하여 시스템을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코드, 나쁜 코드(Good code, Bad Code) 개발자의 숙명이죠. 일정, 기존의 개발된 래거시코드, 조직문화 등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함께 개발하는 Code에 대해서 개발자,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좋은코드, 성능이 나오는 코드, 오류 없는 코드, 가독성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이책은 무엇을 어떻게 설명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책의 저자분은 구글에서 근무하시고, 구글에서도 단순 엔지니어의 역활도 있지만, 회사 차원에서 코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빅테크의 대표주자인 구글에서는 어떻게 좋은 SW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지, 책을 통해서 우리도 동일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업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을 읽기 전에 궁금했던 사항 개발자의 숙명인 네이밍룰에 대해서 언급이..
이펙티브 엔지니어 책을 읽기 전에는 이펙티브 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해당 이펙티브 시리즈와는 무관하며, 책 제목이 정말 못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자의 스킬업과 관련된 책인데, 어떠한 부분을 다루고 있을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대상독자 책의 제목에 있는 것처럼 개발자 즉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책으로 개발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개발자 및 개발자와 연관된 모든 분들이 보시면 좋은 책 같습니다. 특히 개발 조직을 관리하는 CTO 및 개발조직을 담당하는 리드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 소개 책의 저자분의 경력이 개발자 출신이시지만, 효율적인 개발팀을 이끌고 엔지니어 입장에서 다양한 멘토링 역활을 하시는 경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