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 교과서

인공지능 이야기를 이제는 어느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실제 인공지능 (큰 범주로 머신러닝, 딥러닝을 포함)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도 있을 것이고

아직 도입은 하지 않았지만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을것입니다.

 

이때, 도입여부와 상관없이 실제 모든 회사의 조직원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는 없습니다.

실제 개발부서에서는 어떠한 경우는 머신러닝의 Scikit-learn을 이용해서 지도학습, 비지도학습을 모델 구성등을

실무입장에서 조금더 깊게 알고 있을것이고, 어떠한 경우에는 딥러닝을 통해서 해당 문제를 풀어보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큰 방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큰 개념을 알고 있어야 개발부서 > 마케팅 / 전략부서 > 조직의 방향을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의 다향항 기본지식 (예를 들어 html / css 및 네트워크, Frontend / Backend, Network등등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려주고

부서원들이 개발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방향을 보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다른 부서의 전문용어를 습득하려고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책에 소개

이제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소양은 비전공자(=회사에서 담당업무가 아니 부서원)도 

알아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C레벨, 실제 인공지능 개발 업무를 하지 않지만 알아보고 싶은 개발자, 비개발자, 인공지능으로 회의/미팅등이 있지만 기본 소양을 읽히고 인공지능의 방향성,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 대상 독자입니다.

 

■ 책의 두께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사이즈와 두께입니다.

229Page로 사이즈는 일반 책보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 책의 목차

책의 목차를 보면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살펴볼 주제도 많이 있습니다.

▶ 내용

최대한 기술적인 용어를 제외하고 글의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 인공지능이 뭘까요?

    TV, 미디어등에서 많이 언급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독자분이 정의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더이상 추상적으로 "사람의 역활을 대신 컴퓨터가 하는 기술"이라고 두리뭉실한 부분이 해소 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인공지는은 이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시스템" 이라고 정의 하실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목적함수를 부여받고, 효용함수를 학습하는 단계

☞ 머신러닝

    머신러닝은 입력데이터와 출력데이터(정답)을 사람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에서 "효용함수"를 바꿔가면서 학습 시키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불과하다

 

☞ 인공지능은 언제 틀릴까?

    - 데이터가 충분한 정보가 포함하고 있지 않으면 틀릴수 있습니다.

    - 모델의 표현능력이 부족할때 틀립니다. (머신러닝 기반의 표현능력은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알고리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학습한 과거의 데이터가 통용되지 않으면 틀립니다.

    - 예상치 못한 데이터가 입력되었을때 틀립니다.

 

☞ 인공지능이 내린 답을 믿어도 될까요?

    해당 부분은 항상 고민이 되고, 상위 결정권을 가진 입장에서는 기존처럼 A+B = C 라는 원칙이 있는데, 

    인공지능은 블랙박스여서, 기존의 사고방식으로 해당 문제를 접근하면 혼란을 꺾을수 밖에 없습니다.

    - 인공지능이 신뢰받지 못하면 리스크가 높은 분야에서의 적용은 진행되지 않는다.

    - 신뢰의 조건은 견고성, 공정성, 설명책임, 재현성 4가지의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이 대한 고민은 계속 있는거 같습니다.

   기존처럼 사람이 머리속에 있는 로직을 프로그래밍을 하는 관점에서 1:1로 검증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거리를 아래의 사항으로 방향을 제시합니다.

   L 머신러닝의 양날의 검

   L 머신러닝의 복잡성과 해석 가능성

   L 인공지능은 어떻게 해서 예측이나 결정의 근거를 설명할수 있을까?

   L 인공지능의 예측이나 결정을 믿을수 있게 하려면 설명 이외의 다른 방법도 있을까?

 

☞ 인공지능의 기술적인 흐름 및 논문등에 대한 설명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AS-IS상황 및 현업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논문을 보는 방법

     사업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등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집니다.

▶ Review

    인공지능 이제 더이상 특정분야에만 적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IT서비스기술은 모든 분야에서 사용중이듯이 앞으로 인공지능은

    조금더 보편화 되고 모든 사업분야에서 기본으로 사용되고 적용될 것입니다.

    기술적인 관점보다는 조금더 편한 어휘와 큰 방향성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관련 기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익숙하다면 저자분의 메세지가 조금더 선명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업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설명되어 있고, 방향성 및 평소에 고민하던 사항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