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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데이터 과학자 원칙

 

골든래빗에서 출간하는 "OOO 원칙" 시리즈 입니다.

현재는 2개의  시리즈가 있는데, 앞으로 "프로덕트 매니저의 원칙"등등 다양한 원칙 시리즈를 기획중이신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접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개발서적의 수필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기술적이지 않지만, 기술에 대한 고민이 곳곳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책은 공동저자 9분의 내용을 공통집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분야에 대해서 유명하신, 자기만의 원칙이 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풀어서 글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은 개발언어, 프레임워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서적 및 프로그램 언어 코드가 적혀있는 책을 다른 책보다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책은 "그냥 부담없게 읽을수 있지만, 안에 있는 내용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들로 가득합니다." 

회사의 사수 입장에서, CTO입장에서, 선후배 입장에서 꼭 알려주고 싶은 key-point의 내용들을 저자분들은 전달하려고 하는것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 데이터 과학자란?

· 보통 데이터 과학자라는 정의를 하라고 하면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database안에 있는 것을 잘 다루는 사람은 DBA라는 직군이 있는데, sql로 조회하는 것도 데이터 입니다. 요즘 머신러닝, 딥러닝의 일반화로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을 포함해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Database를 포함한 조금 더 큰 범주를 다루는 직군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 이 책을 통해서 데이터 과학자 분들이 하시는 일과, 고민하는 사항을 간접체험하면서 실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아갈 수 있습니다.

 

■ 01_루틴하게 점점적으로 작동하는 팀워크

 

■ 02_데이터 과학자 생존 무기 만들기

· 유명하신 데싸노트님, 책도 있으시고 유튜브도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03_척박한 데이터 환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우화

 

 

■ 04_시작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개발과 운영 지침서

 

■ 05_데이터 분석의 본질에 집중하기

■ 06_데이터 과학자의 기술부채 갚기

 

■ 07_메타인지와 액션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기

 

■ 08_데이터로 고객을 움직이는 데이터팀이 되어가는 여정

 

■ 09_전달력을 높이는 시각화 디자인 원칙

9분의 리더의 글을 통해서, 제가 느낀 부분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